RFP(제안요청서)는 외주·개발 의뢰의 출발점입니다. 견적만 주고받으면 범위 해석이 달라지고, 미팅만 반복하면 일정만 소진됩니다. RFP는 무엇을, 왜, 언제까지 만들지를 한 문서에 고정해, 메이커가 동일한 전제로 제안할 수 있게 합니다. 블루버튼에서 의뢰를 올리기 전에 아래 7단계를 따라 작성해 보세요.
RFP 7단계 작성 프로세스
- 프로젝트 배경·목표 — 비즈니스 문제와 성공 기준(KPI)을 한 문단으로 정리합니다.
- 범위(In/Out) — 포함·제외 기능을 명시해 스코프 creep을 예방합니다.
- 기술·환경 제약 — 스택, 호스팅, 연동 API, 보안 요구를 적습니다.
- 일정·마일스톤 — 30·60·90일 또는 스프린트 단위 산출물을 제시합니다.
- 예산·지급 조건 — 총액 범위, 선금·잔금 비율, CR 정책을 명시합니다.
- 평가 기준 — 가격·경험·일정·커뮤니케이션 가중치를 표로 공개합니다.
- 제출 형식·마감 — 파일 형식, 질의응답 기간, 발표 일정을 고정합니다.
| RFP 섹션 | 필수 여부 | 협상에서 자주 충돌하는 항목 |
|---|---|---|
| 배경·목표 | 필수 | KPI 정의 모호 |
| In/Out 범위 | 필수 | '간단한 관리자' 해석 차이 |
| 기술 제약 | 권장 | 레거시 연동 범위 |
| 마일스톤 | 필수 | 중간 검수 기준 |
| 예산·지급 | 필수 | CR 포함 여부 |
| 평가 기준 | 권장 | 최저가만 비교 |
| 제출·마감 | 필수 | Q&A 기한 |
섹션별 작성 팁
배경에는 '왜 지금'과 '안 하면 어떤 손실'을 함께 적으면 메이커가 우선순위를 이해합니다. In/Out은 프로젝트 범위 정의서와 동일한 용어를 쓰면 계약 단계에서 재작업이 줄어듭니다. 평가 기준에 포트폴리오 유사 사례·응답 속도를 넣으면 견적 비교 시 가격만 보는 실수를 막을 수 있습니다.
제출 후 Q&A 운영
RFP 공개 후 48시간 Q&A 창을 두고, 답변을 전체 공유하면 정보 비대칭이 사라집니다. 변경된 조건은 RFP 개정판(v1.1)으로만 반영하고, 구두 합의는 피하세요.
팁: RFP 초안은 AI 명세서 생성기로 20분 안에 뽑고, 담당자가 In/Out과 예산만 검토하면 충분합니다. 완벽한 문서보다 전원이 본 동일한 기준이 더 중요합니다.
견적서 도구로 받은 제안을 RFP 평가표에 붙여 넣으면, 팀 회의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