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정표만 있는 프로젝트는 중간에 '어디까지 됐지?'를 반복합니다. 마일스톤은 날짜 + 검수 가능한 산출물 + 승인 조건을 묶어, 클라이언트와 메이커가 같은 시점에 같은 것을 봤다고 말할 수 있게 합니다. 30·60·90일 템플릿으로 바로 적용해 보세요.
30·60·90일 마일스톤 템플릿
| 구간 | 핵심 산출물 | 승인 기준 |
|---|---|---|
| D+30 | IA·와이어·API 스펙 | 이해관계자 서명 |
| D+60 | MVP·스테이징 배포 | QA Critical 0 |
| D+90 | 프로덕션·운영 문서 | 체크리스트 100% |
마일스톤 회의 루틴 (주 30분)
- 지난 마일스톤 대비 완료·미완 항목 표시
- 이번 주 리스크 1가지와 대응
- CR 발생 시 변경 관리 프로세스로만 처리
- 다음 마일스톤 승인자·일정 재확인
일정 지연 시 대응
버퍼 없는 일정은 반드시 밀립니다. 각 마일스톤 사이에 5~10% 버퍼를 두고, 지연 시 범위 축소 vs 일정 연장을 계약에 정의된 CR로만 결정하세요.
팁: 마일스톤마다 '데모 가능한 상태'를 정의하세요. 코드만 완료하고 보여줄 수 없으면, 클라이언트 불안이 CR 폭탄으로 이어집니다.
산출물 Definition of Done
마일스톤마다 '완료'의 정의를 한 줄씩 적습니다. 예: D+30 IA는 클릭 가능한 프로토타입 + 이해관계자 서명 PDF까지. '거의 다 됨'은 완료가 아닙니다. 승인 없이 다음 마일스톤으로 넘어가면, 나중에 rework 비용이 이전 단계로 전염됩니다.
도구 연동
시간 도구로 글로벌 팀 마일스톤 리뷰 슬롯을 고정하고, 마크다운으로 회의록·액션 아이템을 같은 파일에 누적하세요. 마일스톤 표는 Notion·슬랙 pin보다 계약 부속 Scope 문서에 링크하는 편이 분쟁에 유리합니다.
에스컬레이션 규칙
마일스톤 지연 3일 → PM 알림 · 7일 → scope/일정 재협상 · 14일 → steering meeting. 규칙을 계약 부속에 넣어 두면, '왜 갑자기 회의를 잡나'라는 불만 없이 객관적 트리거로 대화할 수 있습니다. 클라이언트가 마일스톤 승인을 5영업일 넘게 미루면, downstream 일정도 자동으로 미뤄진다고 명시하세요.
Waterfall·Agile 어디에도 '마일스톤 = 승인 게이트' 개념은 통합니다. Jira epic을 마일스톤 ID(M1, M2)와 맵핑하고, epic close = client sign-off로 정의하면, 툴과 계약 언어가 일치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