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리랜서들의 진짜 일상 (찌질한 고백모음)
안녕하세요 여러분! 웹개발 프리랜서 3년차 찌질이입니다 😅
오늘은 진짜 솔직한 프리랜서 일상을 털어놓아보려고 해요...
🏠 재택근무의 현실 오전 9시: "알람 꺼야지... 한 10분만 더..." 오전 11시: "어? 벌써 11시네? 빨리 씻고 시작해야지!" 오전 11시 30분: "밥부터 먹고... 유튜브 하나만 보고..." 오후 2시: "아니 벌써 2시야?! 진짜 시작!"
😭 프리랜서만 아는 고충들
- 냉장고와의 무한 사랑: 하루에 냉장고 문 열어보는 횟수 평균 15회
- 배달앱 전문가: 우리동네 맛집은 다 섭렵함. 건강한 요리는 뭔가요?
- 사회성 감퇴: 며칠째 사람과 안 만나다가 택배기사님과의 대화가 소중함
- 일감 없을 때의 불안감: "나만 일 없나...?" 하면서 구인게시판 새로고침 100번
🎭 클라이언트와의 에피소드 클라: "간단한 수정이에요~ 10분이면 될 것 같은데..." 나: (속마음) 2시간 작업이구나... 클라: "참, 이것도 추가로... 원래 계획에 있던 거니까 추가 비용은..." 나: 😇
☕ 카페에서 일할 때
- 노트북 배터리 체크: 생존의 기본
- 와이파이 비밀번호 묻기: 부끄럽지만 어쩔 수 없음
- 1잔으로 6시간 버티기: 미안하지만... 생존이 우선
🌙 밤샘 작업의 리얼 밤 2시: "오늘은 일찍 자야지" 밤 4시: "어? 언제 이렇게 됐지?" 새벽 6시: "이미 밤새버렸으니까... 좀만 더 하자" 오전 8시: 침대에서 쓰러짐
😂 그래도 좋은 점들
- 출근길 지옥철 탈 필요 없음
- 화장실 대기 없음 (내 집이니까)
- 음악 크게 들어도 누가 뭐라 안 함
- 갑자기 비가 와도 우산 없어서 당황할 일 없음
다들 공감하시나요? 여러분의 찌질한 프리랜서 일상도 공유해주세요! 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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